엘라피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직장인 1 입니다. 오늘 배운것 요약+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전달합니다. 바쁘시다면 제 생각이 담긴 "-" 부분을 제외하고 요약 부분만 읽으세요!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5가지 능력>
1. 기버: 받은것 보다 더 줄 수 있는 능력
2. 확률: 감정은 제외하고 확률로 판단해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
3. 타이탄의 도구: 1등이 아닌 3등짜리 능력 여러개
4. 메타인지: 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능력
5. 실행력: 빠르게 실행하는 능력
1. 기버
1을 받으면 2를 준다. 성공한 사람들은 받은것에 대해 보답할 줄 안다. 보답 받은 사람들은 또 나를 도우려 할테니 지금의 작은 투자가 미래를 위한 좋은 수를 두는것이 된다. 하지만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 많다. 받은만큼 돌려줄만한 사람을 잘 구별해야한다. 아니면 탈탈털리고 제일 밑바닥의 바보같은 기버가 될 수 있다.
- 완전히 공감하지 못했다. 생각보다 세상엔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기버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에 잘 없기 때문에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상위 1%가 될 수 있을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별게 아니더라도 지식을 얻었거나, 도움을 받으면 그 값을 하려고 한다. 예를들어 비타민을 사러 2개의 약국을 가봤는데 첫번째 약국은 그냥 약을 줬고 두번째 약국은 2개의 선택지에대한 설명과 그 차이를 말해줬다. 그 비타민이 나에게 꼭 필요한건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인터넷에서 주문을 하면 몇천원더 싸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두번째 약국에서 비타민을 구매했다. 어디든 공짜는 없고 그 지식의 값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상품 제작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구경하고 문의할때가 많은데 내가 물어본것 이외에 다른 지식까지 덤으로 얹어서 어것저것 꿀팁을 주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그런 분들한테는 음료수라도 몇개 사다드린다.
하지만 형편에 맞지 않으면서 자꾸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의외로 이 세상엔 한번 돈을 쓰기 시작하면 저 사람은 돈을 쓰는 사람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돈 잘쓰는 기버라는 것에 자의식을 투영하여 아무이유 없이 돈을 펑펑 쓰다가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옳은 판단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나의 판단 기준은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어떠한 도움, 혹은 지식을 누군가에게 배웠을때 그에 상응하지 않더라도 성의를 표하는것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간단하게 성의를 표하기 참 좋다. 그래도 만나서 선물을 전달할때의 감동은 대체할수 없다. 작은 선물이라도 예쁜말과 그 사람을 생각해서 준비했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면 누구든 몇배는 더 기뻐하게 돼있다.
2. 확률
감정개입을 하지 않고 지식에 입각해 확률로만 상황판단을 해야한다.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라 여러가지 오류를 저지른다. 그 예로 자의식 보호, 소망적 사고의 오류, 도박사의 오류 등이 있다. 따라서 모든것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어떤 판단을 할때 이것이 자의식 혹은 유전가 오작동인지 판단해야한다. 결과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실패했더라도 스스로의 본성을 역행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 크게 칭찬해야 한다.
- 깊게 공감하는 말이다. 과거의 수 많은 의사결정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모든것을 감정적으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물건이 비싸고 발전이 없는데 사람이 참 좋아, 여기는 친하니까 더 해줘야지, 이때까지 잘 안됐으니 이번엔 무조건 대박 날꺼야, 내 자존심을 건들다니 본때를 보여주겠어 등등 수많은 판단이 감정 그 자체였다.
최근에 회계를 공부하고 나서 많은게 바뀌었다. 지금의 상황을 숫자로 표현하고 판단기준으로 삼으니 진실을 가린 수많은 감정의 그늘을 걷어낼수 있었다.
원래같으면 회의의 결론이 나의 주장과 다를때 몹시 씩씩거리고 긴 시간동안 불쾌감을 표하곤 했는데, 이젠 달라졌다.
그냥 나의 숫자와 자료가 설득력이 부족했나보다 생각하고 그래도 나의 숫자에는 틀림이 없으니 됐다 라고 생각한다. 실패해도 상관 없고 그 과정에서 배운것이 있으니 됐다고 스스로를 잘 다독이게 됐다.
자청은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 역행자의 7단계가 모두 필요하다고 하지만 나는 거기에 회계를 추가하고 싶다. 회계를 알아야 겉으로 보여지는 감성이 아닌 내부 진짜의 것을 이성적인 숫자로 알아낼수있다.
회계 최고!
3. 타이탄의 도구
어떤능력의 1등 < 1등이 아닌 중간정도의 능력 여러개를 가진 사람 = 상위 0.1%
엄청난 시너지 = 새로운 도전+기존의 지식 => 5 개 이상일때 더 좋음!
- 나의 현 타이탄의 도구 능력 레벨은 아래와 같다.
자청 추전 타이탄의 도구 5가지
1) 온라인 마케팅
블로그: Level 0 12월 예정
인스타그램, 유튜브: Level 0 23년 1월 예정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Level 2 2번 오픈 경험 있음
- 마케팅에 관해 올해 안에 공부해볼 예정이다! 스마트 스토어는 2번 오픈해봤지만 다 실패했다. 배너 광고등 간단한 마케팅을 했다. 실패의 경험 + 공부로 이번에는 더 멋진 일을 벌여볼꺼다.
2) 디자인: Level 1
간단한 섬네일, 사진보정, 편집정도는 할 수 있음
- 함께 하는 파트너가 워낙에 디자인을 잘 하다 보니 나의 디자인 실력은 크게 발달하지 않았다. 내가 3시간 깨작 거리는것 보다 그가 30분 대충 문지르는게 더 멋지게 잘 나오기 때문! 둘이기 때문에 누릴수 있는 장점이다.
3) 동영상 편집 기술: Level 3
컷편집, 자막, 원하는 느낌으로 색 보정, 기타 등등 유튜브에 올릴 정도의 퀄리티도 영상 편집 가능
유튜브 시도 2회, 개인 여행 촬영 및 편집 다수
- 유튜브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친구들과의 여행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꽤 재미를 붙였다.
여행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친구들에게 보내주면 그들과 그들 가족까지 즐거워하는걸 보고 신이나서 열심히 공부했다.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해도 모자름이 없는 수준!
4) PDF 책 제작과 판매: Level 0
- 아직 시도해본적 없지만, 요즘 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5) 프로그래밍: Level 2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웹디자인기능사, HTML, 자바스크립트, C언어
- 어쨋든 전공자.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실패1). 작년에 앱개발을 해보고자 다시 공부를 했다.
괴롭고 고통스럽게 몇달 공부했지만 개발은 잘 되지 않았고 포기했다(실패2).
하지만 두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것은 개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것에 두려움이 없다. 작년에 웹디자인기능사를 취득하고, HTML, 자바스크립트, C언어(조금) 를 공부했는데 프로그래밍의 표현이 고만 고만 하기 때문에 아무리 새로운 언어라고 한들 한국인이 외계어를 배우는것 만큼 어렵진 않다. 스페인어를 알면 이탈리아어, 포르투칼어를 배우기 쉬운것과 비슷하다.
아임웹같이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이트를 사용해도 전보다 더 빠르고 예쁘게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활용을 최근에 공부했다. 조건문이나 반복문을 따로 이해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해결이 잘 안돼서 검색을 해봐야 할때도, 개발 공부할때 영어로 찾아봤던게 남아 있었다. 쉽게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었다. 업무 자동화를 위해 파이썬을 배우려고 하는데 전혀 겁나지 않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온다.
그 외 나에게 있는 타이탄의 도구
6) 영어: Level 3
음식주문, 요구, 컴플레인 가능, 여행 가능, 간단한 비즈니스 메일, 의사소통 가능
- 말 하나는 잘한다. 이대로 먹고사는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실력을 늘려서 초딩영어에서 벗어나고 싶다.
7)안목: Level 3
적절 가격 내 가장 좋은 물건 고르기, 남들은 잘 모르는 좋은 물건 찾기
- 본업이 고르는 일이라 그런지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안목이 발달했다.
예전엔 내 잔잔한 능력들이 불만이었다. 전문성이 없다,이것저것 깨작거렸다, 끈기가 없다, 전부 쓸모 없다, 시간낭비 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은 차고 넘친다, 초보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일 뿐이다, 요즘 이정도는 다들 한다 등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챕터를 읽고 큰 희망이 생겼다.
4. 메타인지
판단력이 없으면 자유를 잃게된다. 좋은 판단력으로 내 스스로의 능력을 판단해야 한다.
책을 읽고 실행을 하면 메타인지력을 높일수 있다.
직업이 무엇이든 실행력을 높일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되는지 실행하고 그것을 반복한다. 그러다보면 나의 수준을 파악할수 있게 된다.
- 책만 읽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이때까지 항상 실천만 하고 배움은 없었는데 이번엔 배움과 실천을 동시해 해보려고 한다. 일단 저지르는건 일등이니까! 저질러놓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공부하고, 끝까지 해보자!!
5. 실행력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는 사람은 잘 없다.
실행력이 올라가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쉬워진다.
-이때까지 많은 실패를 경험해서 그런지 약간 의기소침해진것이 있다. 위에서처럼 실패에서 얻은것들을 기록해서 내 자신을 위로하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 두번 실수하지 않게 하겠다.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채우면 다시 실행하고픈 마음이 올라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야, 마음이 있던가 말던가 일단 저지르고 봐야겠다.
자청의 베스트셀러 책 역행자 ch5 역행자의 지식을 읽고 쓴 글 입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저의 경험과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저자의 의도와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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